홈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명절에 인기 있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식기/밀폐용기/후라이팬 등 주방용품 100여 종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명절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락앤락/글라스락 등 밀폐용기는 마이 홈플러스 멤버 대상 최대 50% 할인하고 포트메리온/덴비 등 브랜드 도자기 식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테팔과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1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크린랲, ‘새해맞이 주방생활 기획전’ 36개 품목 20% 할인
크린랲이 새해를 맞아 이달 15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몰 ‘크린랩몰’에서 대표 주방용품 36개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새해맞이 주방생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크린 고무장갑(특대/대/중/소/미니) △크린장갑(50매/100매) △종이호일(대/중/소) △이중지퍼백(대/중/소) △크린롤백(대/중/미니) △행주(청정 순면 행주 20매/40매, 빨아쓰는 행주 10매/20매/25매/50매) △핸드워시(블루코튼 향, 그린올리브 향) △손소독제 등 총 36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멸종위기 노랑부리저어새, 울산서 첫 관찰
울산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노랑부리저어새'와 '재두루미'가 지난 연말부터 울산에 찾아와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28일 북구 동천에서 노랑부리저어새 1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태화강 철새 조사를 하던 요원들에게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