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광림, 영광군에 발열 내의 1.5만벌 ‘통 큰 기부’ 外

기사입력:2023-01-06 09:24: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광림, 영광군에 발열 내의 1.5만벌 ‘통 큰 기부’

광림은 사단법인 영광군노인회와 사단법인 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에 각각 발열 내의 1만벌, 5000벌 등 총 1만5000벌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광림 관계자는 "지난 5일 영광군노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광림의 황태영 이사와 이영건 상무 외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및 지체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광림은 특장차 제조판매와 함께 영광군 일대에 160MW(15MW 10기, 10MW 1기) 규모로 연평균 25만MW를 생산하는 풍력발전소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허가받아 본격적인 풍력발전소 착공을 준비 중이다.

김학실 영광군노인회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어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태영 광림 이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지체장애인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찌, 설날 기념 ‘설날 캡슐 컬렉션’ 한국 단독 출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설날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한국의 전통 명절인 설날을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은 특별한 블루 컬러의 GG 모노그램이 특징이다. 하우스 시그니처 핸드백인 홀스빗 1955와 구찌 다이애나 및 뱀부 1947은 블루 컬러 GG 모노그램과 브라운 레더 트림의 스페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눈·비…미세먼지 '나쁨'

기상청은 6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저녁에는 충남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3.7도, 세종 -3.7도, 천안 -7.3도, 홍성 -5도, 서산 -4.2도, 보령 -0.9도, 부여 -4.1도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2.19 ▲21.89
코스닥 779.73 ▲4.08
코스피200 398.86 ▲3.6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231,000 ▲497,000
비트코인캐시 639,500 ▲500
이더리움 3,502,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2,920 ▲200
리플 3,014 ▲33
퀀텀 2,743 ▲4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100,000 ▲246,000
이더리움 3,503,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22,920 ▲180
메탈 944 ▲12
리스크 551 ▲10
리플 3,013 ▲28
에이다 842 ▲14
스팀 1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80,000 ▲330,000
비트코인캐시 640,500 ▲4,000
이더리움 3,503,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23,010 ▲380
리플 3,013 ▲32
퀀텀 2,757 ▲69
이오타 227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