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웅진식품, 새해 초보 러너 위한 '이온더핏 제로루틴 챌린지' 진행

웅진식품의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이 ‘제로루틴 챌린지’를 진행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다음 달 11일까지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함께 진행된다"라며 "최근 운동 및 취미로 떠오른 러닝 트렌드에 맞춰 새해에 새롭게 러닝에 도전하는 초보 러너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온더핏 제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과 이온을 빠르고 쉽게 보충해주는 웅진식품의 제로 칼로리 이온음료다"라며 "텁텁하지 않은 푸르티한 상큼함과 특유의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라고 밝혔다.

러너블은 사용자가 설정한 목표에 맞춰 달리는 속도를 코칭해주는 ‘페이스 가이드’ 기능, 거리별 랩 타임 추적 기능이 있는 러닝 전문 어플리케이션이다. 웨어러블 워치와 연동이 가능해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러닝 할 수 있다.

이온더핏 제로루틴 챌린지는 러너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러너블 앱을 실행시킨 상태로 제로를 뜻하는 ‘0’ 모양으로 달린 후 SNS에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다음 달 15일까지 SNS 인증을 완료한 러너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이온더핏 제로 1박스(24입)를 제공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러닝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운동으로, 새해에 다함께 공유하고즐길 수 있도록 이온더핏 제로루틴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이온더핏과 함께 러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2022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여

아트쉐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선명한 색감과 개성 있는 IP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위글위글은 선명한 컬러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컬러를 만들어내는 공장 컨셉으로 ‘기프트 팩토리’ 부스를 구성했다. 원색 컬러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위글위글 자수 케이스, ▲핑거 홀 겨울장갑, ▲빅 파티초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용인시, 수지 성복동에 성복1근린공원 조성

경기 용인시는 수지구 성복동 192-4일대에 2만3천353㎡ 규모의 성복1근린공원을 조성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곳은 내년 1월 실효를 앞둔 장기 미집행 공원 중 하나로, 용인시는 지난해 275억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을 완료했다.

앞으로 16억5천만원을 들여 잔디마당, 그네 의자, 해먹 등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숲속 쉼터를 조성해 내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