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비맥주, 이천시 지역인재 육성 나서 外

기사입력:2022-12-27 11:37:3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 이천시 지역인재 육성 나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6일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약 84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 관계자들은 이천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이철우 오비맥주 이천공장장, 서홍석 오비맥주 수도권역장, 손웅산 오비맥주 성남지점장, 양용환 동광상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09년부터 매년 이천지역 내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라며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약 3억 1천만원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 및 생활비로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급격한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핵심 이념인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레스케이프, ‘체크인 투 알버타, 캐나다’ 패키지 출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한국대표부와 협업하여 랜선 미식 여행 컨셉의 ‘체크인 투 알버타, 캐나다(Check-in to Alberta, Canada)’ 패키지를 2023년 1월 1일(일)부터 2월 28일(화)까지 선보인다.

‘체크인 투 알버타, 캐나다’ 패키지에는 레스케이프만의 무드를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캐나다 알버타주의 현지 식재료를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Palais de Chine)’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페셜 다이닝 메뉴가 제공된다.

캐나다 알버타 주의 특산물인 블랙 앵거스와 귀리, 그래놀라를 팔레드 신(Palais de Chine)만의 특별한 레시피에 활용해 새로운 메뉴로 만들었다.

◆대구·경북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강추위 지속"

기상청은 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안동 -9.9도, 대구·구미 -6.4도, 포항 -1.2도다.

낮 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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