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왼쪽)이 12월 20일 육군본부를 방문하여 육군본부 고태남 인사사령관(오늘쪽)과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왼쪽)이 12월 20일 육군본부를 방문하여 육군본부 고태남 인사사령관(오늘쪽)과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계룡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최영록 기자] 계룡건설은 한승구 회장이 20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인사사령관(소장)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이 시행된 첫 해부터 매년 1억원씩의 후원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참전 유공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