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온정 나눔 外

기사입력:2022-12-20 14:56: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온정 나눔

농심이 최근 본사와 전국 6개 공장에서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각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농심 관계자는 "'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라며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61,000박스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하는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라며 "농심은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더 큰 사랑을 모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매년 겨울철이 되면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서고 있다"며 "농심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라면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농심은 이달 내 5억 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해 전국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새해 맞이 ‘비긴 인 코오롱’ 패키지 2종 출시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해캉스(해돋이+호캉스)’ 및 풍성한 이색 인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비긴 인 코오롱’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매 연말, 새해 시즌 따뜻하고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한 해를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됐다. 실제로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에서는 오는 31일 만실에 가까운 예약 행렬이 이어졌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와 서울 호텔 포코 성수,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의 경우 객실 예약률 95%를 기록했으며, 경주 코오롱호텔과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도 90%의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이에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해캉스족’들이 탁 트인 조망과 함께 해돋이를 실내외에서 감상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구성했다.

◆가창오리 창원 주남저수지서 월동 시작

20일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로 꼽히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가창오리 떼가 왔다.

가창오리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우리나라 대표 겨울 철새다.

몸길이는 약 40㎝이며 군집성이 매우 강해 무리를 지어 다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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