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공영홈쇼핑, 제27회 한국유통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外

기사입력:2022-12-16 15:21: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공영홈쇼핑, 제27회 한국유통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공영홈쇼핑(대표이사 조성호)이 1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상생경영에 주력하는 유일한 공공기관 TV홈쇼핑사로서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2015년 개국 이후 현재까지 100% 국내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물만 판매하며 중소·농어민의 판로 확보와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TV홈쇼핑 업계 최저 평균수수료율(11월9일 공정거래위원회 발표기준)로 중소·농어민의 판매 부담 완화 및 수익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납품업체의 비용부담 최소화를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정액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고 100% 정률수수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의 재고부담 경감을 위해 입점 시 방송 기회를 최소 3회 보장 하는 등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유통업계 공정거래를 선도하고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성장을 도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TV 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상생결제 도입, 물가안정 프로젝트 실시 등 다양한 상생 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22년 6월 기준으로 그간의 자본잠식을 완전히 해소하는 성과를 이뤄 매우 보람이 크고,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개발과 추진을 통해 유통업계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단독 체제 전환

(주)하나투어는 2023년부터 송미선·육경건 공동 대표 체제에서 송미선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송미선 대표 단독 체제 전환을 통해 급변하는 여행시장에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경영성과를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투어의 단독 대표 체제는 2008년 이후 15년 만이다.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 공동학술대회

국가재정범죄 중점 검찰청인 서울북부지검이 16일 오후 3시 조세 전문 검사 커뮤니티, 한국국제조세협회와 공동으로 조세 범죄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주제는 '조세포탈죄의 행위주체 제한 여부'와 '해외 비상장주식의 세법상 평가에 관한 판례동향과 개선 방안'이다. 각 주제 발표는 이성일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와 김범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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