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하이트진로,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앞장서 外

기사입력:2022-12-16 15:12: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앞장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는 전북, 대전 지역 관할 도서 마을 및 전통시장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지원한다. 최근 대형 산불과 재래시장, 주택가 화재 등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했던 사례가 늘고 있는 만틈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북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 시장 상인회와 함께하는 이번 지원활동은 전라북도, 대전 지역내에서도 도로가 협소해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전통시장, 산림인접지역, 도서지역 등 10개 지역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상, 하반기 전국의 화재취약지역에 화재안전장비를 설치하고,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소방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지역 상인회 회원 및 주민들에 화재안전장비 사용법을 알리고 있다. 전국 전통시장 등 총 1,200여곳에 소화기, 화재경보 감지기 등 화재안전장비를 제공했으며, 비상소화장치함도 2020년부터 총 36대를 설치했다.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 2023년 설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 출시

디딤이앤에프는 2023 계묘년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百花滿發’(백화만발)’의 콘셉트로 2023년, 꽃이 활짝 피듯이 모든 소망이 활짝 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디딤이앤에프는 지난 추석, 백제원 육류 선물세트와 혼합구성 선물세트가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하여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고물가 추세인 점을 감안, 작년 설과 비교하여 20%이상 저렴해진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국토안전관리원, 국민감시단 50명 선정

국토안전관리원은 소규모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찾아내 신고하는 '건설안전 국민감시단' 50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안전 국민감시단은 관리원이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사회적 감시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올해 28명으로 처음 운영한 제도다.

내년에 활동할 감시단은 건설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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