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놀룰루 운항편은 오후 8시 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 오전 9시 30분에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전 11시 10분에 출발해 한국 시각 다음날 오후 5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하와이 외에도 겨울 성수기를 맞아 전 노선에 걸쳐 증편을 확정하거나 준비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여행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급을 확대했다”며 “내년 하계 시즌에도 지속적인 증편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