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전주준법지원센터, 소장 황남례)는 13일 전주와 익산 일원에서 전북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소재 불명 상황에 대비한 합동 현장 모의훈련(FTX)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자감독 대상자가 인적이 드문 카페에 침입, 강력범죄를 저지른 후 검거될 것이 두려워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북지방경찰청과 전주 덕진경찰서, 익산경찰서 및 전주시와 익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 및 익산 남부시장 상인연합회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됐다.
전주보호관찰소 황남례 소장은 “이번 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전자발찌 훼손 등 강력사건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 공조를 통해 조기 검거 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모의훈련 평가를 토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상황별 대응체계 점검 등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전주준법지원센터, 전자발찌훼손 소재불명 상황 대비 합동 모의훈련
기사입력:2022-12-14 14: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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