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청주지방 검찰청 배용원 검사장, 충북도청 김두환 행정국장,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협력과장, 충북지부 조원일 운영위원장, 법무부법무보호위원충북지부협의회 이범중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법무부장관 표창에 이충형 법무보호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표창 14명, 충북도지사 표창 4명, 청주지방검찰청검사장 표창 3명, 청주시장 표창 5명,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4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표창 12명 및 법무부법무보호위원충북지부협의회장 표창 12명 등 총 5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건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대가 없는 나눔과 봉사를 함께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 법무보호사업 지원 및 지역사회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충북지역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숙식제공, 원호지원, 취업지원 등 다양한 법무보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