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상은 △올해의 누리캅스 및 5월 테마(사이버도박)신고활동 우수(경남청장 감사장, 부상, 활동우수 기념패, 기념품), △홍보활동 우수 및 6월 테마(자살)신고활동 우수(경남청장 감사장, 부상, 활동우수기념패, 기념품), △7월테마(불법게임물)신고활동우수(활동우수 기념패, 기념품), △활동 참여우수 및 8월 테마(불법마약)신고활동 우수(격ㅇ남청장 감사장, 부산, 활동우수기념패, 기념품), △10월테마(총포 등)신고활동 우수자(활동우수 기념패, 기념품)이다.
이어 가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인터넷상의 각종 불법·유해정보의 심각성에 대해 적극 공감했으며, 앞으로도 소통을 강화해 사이버영역 민·경협력 치안을 공고하게 구축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경남청 누리캅스 회장 손태성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사이버공간의 작은 불법·유해정보가 큰 사회문제나 대형 범죄로 발전하는 경우를 많이보았다”며 “유해정보 등이 심각한 문제로 악화 되기전에 예방(차단)기능을 가지는 누리캅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