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보호관찰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은 12월 7일 ~ 8일 2일 동안 구미준법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박스(약 250kg)를 불우보호관찰대상자 5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석 회장은 “우리가 직접 재배한 배추로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하게 되어 더욱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화 소장은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김장김치를 통해 이웃의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