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클레피나’의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익수 포지션의 ‘클레피나’는 ‘아이스크림’ 코스튬을 착용하면 외형이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될 뿐만 아니라, 육성 능력치도 대폭 향상된다. ‘클레피나’의 속성은 SP(스킬 포인트)에서 민첩으로 변경되어 더욱 강력한 외야수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다"라며 "이번 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는 듀얼 속성 트레이너 ‘로키’, ‘마리’, 하이퍼’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소피’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잘가요 2022!’ 미션 이벤트도 같은 기간 열린다.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해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과 함께 ‘소피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10일 간 출석만 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 ‘상급 마스터리 북’,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덱스터스튜디오,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 3개 작품 동시 노미네이트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가 VFX 기술 작업한 영화 3편이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 후보작에 동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가 제작 및 VFX를 담당한 영화 신과함께, 백두산이 각각 2018년, 2020년에도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을 차지한바 있어 추가 수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각효과상 후보는 ▲비상선언(홍정호) ▲한산:용의출현(정성진, 정철민) ▲마녀 Part.2(장민재) ▲해적: 도깨비 깃발(강종익, 서병철) ▲외계+인 1부(제갈승)로 총 다섯 작품이다. 그 중 비상선언, 해적: 도깨비 깃발, 외계+인 VFX를 덱스터가 담당했는데 서로 다른 스토리로 다양한 시각특수효과가 사용된 영화들로 주목받았다.
로봇직업혁신센터가 8일 구미 국가4산업단지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연면적 3천44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국비와 지방비 295억원이 투입됐다.
산업용 로봇 실습실, 로봇 자동화 테스트 공간, 협동 로봇 실습실 등을 갖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