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철기 음성소방서 서장, 고민기 소방위, 오권택과장, 최일현 충북본부위원장.(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에 따르면 고민기 소방위는 1995년 임관 후 약 26년간 현장과 내근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하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힘써 왔다. 또 대형화재 예방 필수 안전조치인 소방시설 안전점검과 소방관 복지 업무 등 현장과 내근을 가리지 않고 맡은 바 소임을 완수해왔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수호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역량강화와 개발에도 힘쓰며 동료 소방관에게 모범을 보였다.
고민기 소방위는 “소방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소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타이어뱅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방관으로서 더욱 열심히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24시간 최선을 대해 주시는 덕에 국민들이 마음 편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