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연말연시 근사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줄 페스티브 시즌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지난 8월 메인 로비에 설치한 서울드래곤시티의 캐릭터 조형물 ‘드라코(DRAKO)’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새로 단장하며 포토 스팟을 운영한다"라며 "‘드라코’는 용(Dragon)이 되고 싶은 ‘아기 요정’ 콘셉트로 제작된 서울드래곤시티 브랜드 캐릭터다. 높이 약 5m의 압도적인 크기와 연둣빛 비주얼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산타복과 함께 ‘드라코에게 소원을 빌면 모두 이루어진다’는 스토리를 담아 용의 턱 아래에 있는 영묘한 구슬인 ‘여의주’ 데커레이션을 추가했다.
베이커리 부문에서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오롯이 담아낸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 트리 모양을 형상화한 초록빛의 ‘그린 티 트리’, 진한 치즈와 달콤한 딸기가 조화를 이루는 ‘스트로베리 타워’ 케이크 등을 25일까지 ‘알라메종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셰프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되는 케이크 4종은 사전 예약제로 판매한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11월 22일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국내 첫 공식 런칭
이노베이션 뷰티 ‘아우구스티누스 바더’가 12월 16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호 매장을 시작으로 한국 론칭을 공식화한다.
아우구스티누스 바더(Augustinus Bader)는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의 교수이자 세계적인 저명학자인아우구스티누스 바더 교수가 2018년 창립한 독일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바더 교수는 ‘우리 몸은 우리 몸이 가장 잘 알고 있다’라는 단순한 논리를 바탕으로 한 30여년간의 연구를 통해 피부의 리뉴얼과 활성화를 위한 테크놀로지이자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탄생의 배경이 되는 뛰어난 스킨케어 콤플렉스인 TFC8®을 개발했다.
◆부산 부암, 비수도권 최초 도심복합지구 지정
부산 부암이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지구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부산 부암3동 458-4 일원을 도심복합사업지구로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도심 내 저층 주거지, 저개발 된 역세권 등을 공공 주도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각종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용적률을 완화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