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지난달인 11월, G마켓과 옥션에서 CJ제일제당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밥상물가를 잡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라며 "실제 11월 한달 기준으로 CJ제일제당의 매출은 평시 대비 123% 증가를 기록하며, 평시대비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고물가 여파로 집밥 수요가 증가한 데다, 스포츠 행사로 야식 등 먹거리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해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CJ제일제당 대표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먼저 ‘햇반 흑미밥 36입’, ‘햇반 잡곡밥 36입’을 한정 판매하고 최저가에 도전한다. 겨울철 많이 찾는 ‘왕교자+호족반 만두’는 9000개 한정으로 평양만두(320g)를 증정하고, ‘사골골탕(18입)’과 ‘해찬들 고추장(2kg)’ 등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인다. 깐풍기, 중화짬뽕 등 고메 중화요리는 15% 할인가에, ‘햇반솥반’ 은 8개 기획으로 초특가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국탕류 신상품에는 여행용 보스턴백, 미역국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삼일제약, 자산재평가 통해 500억원 이상의 자산가치 증가 반영 기대
삼일제약(000520)이 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자산 실질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자산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재평가 대상 자산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 공장 외 5곳 토지이다. 1980년대에 취득한 방배동 본사와 안산공장 등은 토지 장부가액이 24.5억원으로 반영되어 있다.
◆충남 부여군, 굿뜨래몰 운영
굿뜨래몰에서는 다양한 부여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군은 굿뜨래몰 홍보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회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한편 리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폴딩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