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별도의 복잡한 프로그램 없이 USB C to C 케이블이 연동돼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3.5인치IPS 패널’도 탑재해 QHD로 촬영된 영상을 어느 위치에서든 사실적이고 선명한 색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저전력 기술을 통해 최대 129시간 동안 안전하게 녹화하며, 메모리 세이빙 기능이 있어 2배 이상 녹화 시간이 늘어났다.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Connected Standard Plus)’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현재 자신의 차량 위치를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차 충격 시 이미지를 통해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급정지, 과속 등 내 운전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타이어와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시기를 안내하는 ‘소모품 알림’ ▲긴급 사항 발생시 SOS 알림 문자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까지 지원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은 QHD-FHD를 통한 선명한 영상 화질과 효율적인 영상 저장 기능을 더한 블랙박스이다”며 “별도 장착을 통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지원해 사용자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