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나눔문화를 선도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단체를 포상함으로써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실천사례 공유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라며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는 시상에서 광동제약은 ‘물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라며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유통을 인연으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제주 수자원 보호사업 △제주삼다수재단에 정기적 장학금 기부 △도민 대상 건강음료 기부 △제주 농가 육성지원사업 △제주 청소년 장학사업 등 제주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중소기업∙농가∙저소득계층 등 산업계∙지역사회 동반자들과 상생하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를 비롯해 이와 같은 활동에 함께해준 각종 복지 관련 단체에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 바이오 팁스 패밀리 데이 개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충북센터’)는 28일‘2022 충북 바이오 팁스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충북센터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LG그룹의 협력과 재무적 도움을 바탕으로 딥테크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진행해 오고 있다.
◆BTS·빅히트,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5년간 59억 기부
'러브 마이셀프'는 전 세계 아동·청소년들을 폭력에서 보호하려는 캠페인이다. 2017년 1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뮤직은 캠페인 상품 판매수익금과 '러브 유어셀프' 앨범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했으며, 유엔(UN) 총회 연설을 비롯해 음악, 콘서트, 인터뷰,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경로로 전 세계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