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협약과 함께 중기유통센터와 우수 중소기업 약 30개사를 발굴했다. ▲사물인터넷(IoT) 가전 전문 기업 ‘㈜미로’ ▲자연 생분해 친환경 제품 판매사 ‘유한회사 한포’ ▲아로마 디퓨저 브랜드 ‘에이디스’ ▲스마트가전 기업 ‘엘이디세이버’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중소기업 중 20여곳은 한샘몰, 10여곳은 한샘디자인파크 방배·분당·잠실·부산·대구점 생활용품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한샘몰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드리머마켓(Dreamer Market)을 진행한다. 드리머마켓은 중기유통센터와 협업을 통해 발굴한 약 20개 중소기업과 한샘몰 추천 우수 중소기업 40여개사가 참여하는 상생 기획전이다.
한샘 홈퍼니싱사업본부 김윤희 전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매를 지원하며 한샘과 동반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샘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