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관계자는 "24일 서울 강남구 아워홈빌딩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정상진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과 한웅철 아워홈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 사는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향후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영유아 급식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생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영유아의 올바른 식문화 확립을 위해 협력한다. △영유아 대상 영양교육 강화 콘텐츠 개발 △식재료 관리 및 식품 위생 관련 교육 콘텐츠 기획 △어린이 쿠킹클래스 운영 및 쿠킹 키트 제작 노하우 공유 등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아워홈은 어린이 식재 전용 브랜드 ‘아워키즈’를 운영 중이다. 현재 농산·수산·축산·간식류 등 1000종 이상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500여 거래처에 납품하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수산물 이력제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수산물 등을 공급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블플러스는 여성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위한 에이블씨엔씨의 경영철학이 담긴 ESG 캠페인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사명인 ‘할 수 있다’의 영어표현 ‘에이블(able)’에 ‘더하기(+)’를 붙이고 ‘하트’로 형상화해 캠페인의 의미를 완성했다.
에이블씨엔씨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영역의 고른 성장을 전사적인 최우선 과제로 책정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 캠페인을 통해 고객은 물론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 구름 많은 날씨…미세먼지 '보통'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8도, 경산 1.6도, 구미 1.1도, 포항 6.5도, 영천 -0.6도, 안동 1.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