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훈련은 각급학교 및 기관별로 구체적인 재난·사고를 가정하여 실제와 같은 현장훈련을 실시하며, 부산시와 연계한 방사능 누출 사고 대비훈련, 화재·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한다.
특히 훈련 둘째 날인 11월 22일에는 하윤수 교육감이 부산은애학교를 방문해 화재대피훈련 상황을 점검한다.
또 11월 24일에는 부산시와 함께 장안중학교 전체 학생이 강서체육공원에서 방사능누출사고 대비 2022년 고리 방사능 방재 연합훈련도 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학생,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주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