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평택 오퍼레이션 센터장 이재영 상무(가운데)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L만도)
이미지 확대보기HL만도는 에너지저장 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수요 자원(Demand Response)거래제도,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제도 등 국가 에너지 정책 이행 방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야간 시간 등 잔존 전력을 비축해 피크(Peak)타임에 사용하는 에너지저장 장치와 잔여 에너지를 전력 시장에 판매하는 수요 자원 거래제도 등은 특히 평택 공장 에너지 절감 활동의 핵심 기능으로 정착됐다.
HL만도 평택 오퍼레이션 센터장 이재영 상무는 “에너지 절약의 한계를 넘는 것은 첨단 기술”이라며 “브레이크 BU가 전동화 제품 전환에 성공한 것만큼 차세대 기술로 그린 팩토리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