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2022 겜프야’는 출시 3주년 맞이 이벤트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BSS 3주년 미션 이벤트’에서는 미션 수행을 통해 ‘레전드 서포트 스톤’, ‘레전드 트레이너 유전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총 10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듀얼 속성 트레이너를 포함해 모든 레전드 트레이너 중 한 명을 영입할 수 있는 ‘올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선물한다"라며 "듀얼 속성 트레이너 ‘요한나’와 ‘레이지’, ‘바스테트’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포지션 별로 강력한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어서 팀 전력 상승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선보인 ‘배틀리그’도 장비 시스템의 편의성을 높였다. ‘재료 장비 자동 선택 기능’, ‘잠금 기능’ 등이 추가되어 포지션 장비의 승급 및 보관 등이 편리해졌다. 훈련 보상 10% 증가로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한 ‘시나리오 버닝 이벤트’는 제노니아 나이츠, 포레스트 엘븐즈, 퍼펙트 라이온즈 시나리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KAI 강구영 사장, 자사주 매입 등 책임경영 시동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지난 14일 강구영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KAI 사장으로서 경영에 대한 책임감의 표현이다.
강 사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경영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주문해왔다. 이는 KAI의 미래 성장성과 경영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KAI는 FA-50 폴란드 수출과 실적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전 세계적인 경제 위협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기업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경영효율 개선을 통해 55억 원을 절감했다.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222420, 대표이사 이승호, 허명구)가 호주 대형 광산향 세라믹 비드(제품명: CZA45) 공급 계약을 1천 500만 달러 규모로 체결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1천500만 달러(USD, 한화 약 200억 여원)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01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쎄노텍은 향후 3년간 2천톤의 세라믹비드를 수요처에 공급하게 된다. 향후 수요처의 결정에 따라 공급 물량의 확대 및 추가 연장 계약을 기대할 수 있다.
세라믹 비드란 광물이나 안료 등의 분쇄에 사용되는 구슬 형태의 고강도 세라믹 소재를 말한다. 분쇄기계에서 회전을 통한 마찰로 미세하게 분쇄된 분체의 획득을 위한 매개체로 사용된다. 물질 분쇄효율 및 채취율을 향상시킬 수 있어 다양한 산업군서 필요로 하는 중요 소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