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맘스터치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진행 外

기사입력:2022-11-16 20:01: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진행

맘스터치는 경찰과 손잡고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은 경찰의 전화사기 탐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티즌코난’을 알리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캠페인이다"라며 "‘시티즌코난’은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개발한 보안 서비스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 앱(수사기관, 금융기관 사칭 등)을 탐지 및 삭제하는 앱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마다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과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국 1,400여 개 맘스터치 매장에서 사용하는 트레이 매트지(쟁반에 까는 종이)에 ‘시티즌코난’ 앱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캠페인을 적극 홍보한다.
◆베네핏츠,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 참가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베네핏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참여한다.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At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식품대전은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인공지능(AT), 빅데이터,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이 결합한 신산업의 대표적인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베네핏츠는 대체식품과 신소재식품 등 차세대 식품 분야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브랜드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탄수화물 위주의 면, 빵, 밥 등의 식품을 대체하는 고단백, 저탄수 제품의 ‘식단면’을 선보이며 새로운 건강 식문화를 선도하는 푸드테크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려대교수 6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글로벌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명단에 고려대 교수 6명이 선정됐다.

김종승(화학과), 우한영(화학과), 노준홍(건축사회환경공학부), 안춘기(전기전자공학부), 옥용식(환경생태공학부), 클라우스 로버트 뮐러(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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