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롯데百,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 진행 外

기사입력:2022-11-16 09:16:04
[생활경제 이슈] 롯데百,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 진행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百,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 진행

롯데백화점이 겨울 상품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1월 18일(금)부터 12월 4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겨울 세일은 남성, 여성 패션 브랜드의 상품 할인과 시즌 오프,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 행사를 선보인다"라며 "올해 ‘Supper Happy’, ‘여름 바캉스’, ‘’La Festa’ 등 이색적인 테마와 함께 진행했던 이전 세일들과는 다르게, 이번 세일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패션 상품군 할인 및 시즌 오프 등 가격 할인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겨울 세일에는 남성, 여성패션, 잡화, 스포츠, 키즈 부문 등 전 패션 상품군이 참여해 총 600여개의 브랜드가 10~50% 할인 판매한다"라며 "특히 세일 기간부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패션 브랜드에서는 아우터 물량을 강화하고 리빙 상품군 등에서도 동절기 인기 아이템을 보강했다"라고 밝혔다.

또 "남성패션과 여성패션부문에서는 닥스, 지이크, 쥬크, 듀엘, 쉬즈미스 등 300여개 브랜드의 아우터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겨울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와 스포츠 부문에서도 나이키, 아디다스, 머렐, 까웨 등 인기 브랜드의 아우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본점과 잠실점 등 대형 점포에서도 겨울 정기 세일을 맞아 다양한 아우터 행사를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아웃도어 패딩대전’(11.18~22)과 ‘영패션 겨울 아우터/코트 대전’(11.28~12.4) 행사를, 잠실점에서는 코오롱스포츠 브랜드의 프리미엄 패딩 제품 ‘안타티카’를 한 곳에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11.18~12.8)를 진행하며, 인천점에서는 ‘아디다스/아웃도어 다운점퍼 특집전’(11.16~20), ‘여성정장 초겨울 패션 코디제안’(11.21~24)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세일 기간 동안 럭셔리 브랜드와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여성 컨템포러리 상품군에서는 11월 18일(금)부터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쟈딕앤볼테르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0~50%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럭셔리 상품군에서도 11월 25일(금)부터 막스마라, 폴스미스, 에트로 등 70여개 브랜드에서 시즌오프 행사 상품을 10~50% 할인하여 선보인다.

이외에도 리빙 상품군에서도 동절기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헹켈, 덴비, 휘슬러, 포트메리온 등 주방·식기 브랜드에서는 세일 기간 동안 10~20% 할인을 진행하며,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등 침구 브랜드에서도 10~20% 세일을 진행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 마지막 세일인 겨울 정기 세일에서는 이색적인 테마보다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겨울 패션 쇼핑이 될 수 있도록 가격 할인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통해 따듯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세실업 “혁신적인 기업 문화로 한세 2.0 맞이할 것”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조희선)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IT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패션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지난 40년 동안 한세실업은 전 세계 각국의 의류 수출을 책임지며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디지털 기반 공급망 구축, 생산 공장의 수직계열화 완성 및 사업 카테고리 확장의 선순환 사업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IT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혁신적인 기업 문화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등포구, 겨울철 가스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겨울철 가스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철 가스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11월부터 2023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LPG‧고압가스 충전소 및 판매소, 수소충전소, 가스운반차량, 도시가스 정압기 등 가스취급시설 77개소와 백화점, 철도역사, 병원, 전통시장 등 가스사용시설 51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기술기준 적정 여부 △가스누설경보기 및 긴급차단장치 작동 상태 △용기보관실 관리 상태 △안전교육 실시 여부 △운반 관련 불법행위 단속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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