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패션 플랫폼 ‘패션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0월(10/1~10/31) 전체 유아 패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8%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성인 여성 패션 매출 신장률11%와 남성 패션 매출 신장율 23%와 비교하면, 최대 4배 이상 높은 신장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동화의 매출 신장률이 67%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모자와 머플러, 장갑과 같은 유아 전용 잡화가 52%, 자켓/점퍼 40%로 그 뒤를 이었다.
대표 인기 제품으로는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360 C 벨크로 운동화’를 꼽을 수 있다. 아디다스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슈퍼스타의 키즈 제품으로, 부모와 아이가 맞춰 신으면 사랑스러운 패밀리룩이 완성된다. ‘휠라 키즈 디스럽터 트레이너’ 역시 유아용 조거팬츠나 타이즈 등과 매치하면, 어린이 버전의 귀여운 ‘원마일웨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이엠샴푸, 탈모 기능성 신제품 출시
아이엠은 이달 15일 ‘아이엠 샴푸 N2’ 라인의 토닉과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아이엠 샴푸 N2’가 출시 직후부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자 상품 종류를 확대하게 됐다.
아이엠 제품은 향에 따라 N1 과 N2 라인으로 나뉘는데 N1은 달콤한 무화과향, N2는 싱그러운 시트러스 머스크향이 특징이다.
◆양구군, 관광산업 활성화 개발 용역 착수
강원 양구군은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내달까지 개발 용역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경쟁력 있는 관광 자원을 정해 여행 상품으로 기획한 뒤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시범 투어를 진행하고, 자문을 거쳐 정식 관광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