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BYC, 멸종위기동물 일러스트 담은 유아용 속옷 출시 外

기사입력:2022-11-15 10:00:28
[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 멸종위기동물 일러스트 담은 유아용 속옷 출시

BYC(대표 김대환)는 멸종위기동물 인식을 위한 유아용 속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YC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남,여아용 팬티 세트(3매입)와 런닝으로 순면삼각, 스판삼각, 드로즈, 런닝 등 속옷 12종을 준비했다"라며 "디자인에 활용된 동물은 북극곰, 대륙사슴, 흰코뿔소, 아무르 호랑이 등 8종류로, 포근함과 안정감을 주는 파스텔톤 컬러와 활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로 디자인했다"라고 밝혔다.

BYC는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가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제품과 함께 설명 카드를 동봉했다. 설명 카드에는 아이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현존하는 생물 종의 보전상태와 단계별 특징을 기록했다.

BYC는 수익금의 일부를 생명다양성 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유아용 속옷은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BYC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컨버스 X클랏(CLOT)’ 판다에서 영감 받은 스니커즈 출시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홍콩에서 시작된 스트리트 웨어 레이블 클랏(CLOT)과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다.

클랏(CLOT)은 2003년 에디슨 챈과 케빈 푼이 설립한 브랜드로 창의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동시에 동서양을 연결하며 하나의 문화적인 움직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8 년 동안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영향력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컨버스 X 클랏은 귀여운 판다를 뮤즈로 하여 흑백 대비가 두드러지는 컬러 팔레트와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의 척 70’과 ‘잭퍼셀’ 을 선보인다.

◆서울시, 지하차도 침수대책 강화

서울시가 집중호우에 취약한 시내 지하차도 18곳의 침수 방지 대책을 강화한다. 최근 상향된 강우 기준에 맞춰 배수시설의 용량을 최대치로 늘리거나 진입로에 비를 막는 덮개를 설치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지하차도 침수 방지 대책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 기간은 6개월, 용역비는 3억3천5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8월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지하차도의 침수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 시민 안전을 확보하면서 교통통제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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