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회원들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는 동시에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브랜드 패밀리 캐릭터 드림즈 크루를 공개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드림즈 크루에는 ▲취직 길잡이 파랑새 ‘잡코(JOBKO)’ ▲알바계의 아이돌 ‘모니(MONI)’ ▲우리동네 재능러 악어 ‘타이노(TYNO)’ ▲소통의 아이콘 아기새 ‘링커벨(LINKER BELL)’ 총 4종의 캐릭터가 포함됐다"라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각 캐릭터를 통해 잡코리아, 알바몬, 긱몬 플랫폼이 지향하는 철학을 쉽게 전달하고 회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잡코리아는 드림즈 크루 론칭을 기념해 ‘최애 캐릭터 pick’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23일(수) 드림즈 크루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한다.
◆아이티센, 3분기 누적 매출 1조 8,291억 달성…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아이티센(124500, 대표 박정재)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조 8,291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아이티센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전략으로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126720, 대표이사 한봉섭)가 전년 동기 대비 고르게 성장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수산인더스트리의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761억 1,000만원, 영업이익 141억 6,200만원, 당기순이익 154억 9,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4%, 19.9%, 52.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사업인 계획 예방 정비 공사가 3분기에 다수 추진되어, 이번 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당사가 추진하는 계획 예방 정비 공사 일정이 주로 하반기에 포진되어 있어,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 외에도, 코스피 시장 상장에 대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