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에 따르면 3분기 원수보험료 4조110억원(6.9% 증가, 이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3,414억원(13.3% 증가), 당기순이익 2,545억원(15.7% 증가), 투자영업이익 4,197억원(33.2% 증가)을 거뒀다.
DB손보 관계자는 “백내장 손해액 감소와 MR 개선 노력, 실손요율인상효과 등에 따른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라며 “환헤지 손익 증가 및 해외 PEF 보유 현금배당 등에 따른 투자영업이익 증가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