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비부진과 출하증가 등으로 인해 쌀과 감귤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농산물 가격 안정과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홈앤쇼핑은 총 4천만원을 후원한다"라며 "후원금 전달식은 4일 전북 부안에 있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당일 부안농협 자체 라이브커머스 행사도 함께 열렸다"라고 밝혔다.
또 "아울러 쌀과 감귤에 대한 판매는 전국 하나로 직영점 · 계열사 및 농축협 협약마트에서 이뤄진다"라며 "군산과 부안에서 출하된 쌀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0/10Kg, 노지 감귤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4Kg 단위로 판매된다"고 전했다.
◆비건 화장품 ‘발라드 앙 프로방스’, 29CM 수요입점회 진행
수요입점회는 매주 수요일 29CM에 입점한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29CM 홈페이지에서 오는 9일(수) 오전 10시부터 10일(목) 오전 9시 59분까지 단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노 세일’ 브랜드인 발라드 앙 프로방스의 전 제품을 오직 9일 하루만 29%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나미X설은아, 성수점서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전시
문구기업 모나미는 내달 31일까지 모나미 컨셉스토어 성수점에서 설은아 작가와 함께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전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