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농심, 인천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外

기사입력:2022-11-02 09:53:41
[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심, 인천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농심이 최근 수도권 물류거점인 인천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농심은 향후 전국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2,066개를 이어붙인 것으로 축구장 1.3배 면적에 이른다.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약 650톤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매년 약 4,600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2018년부터 생산 설비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라면과 스낵 제조 중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재사용하고, 공기압축기와 같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설비를 고효율로 교체하는 등 2021년까지 총 4,47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본사는 물론 공장과 물류센터까지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각 사업장별 상황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확대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론진, 마스터 컬렉션 선보여

‘론진(LONGINES)’이 여성의 우아함을 담은 새로운 마스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론진 마스터 컬렉션은 라운드형 스틸 케이스의 내부 및 외부 반사 방지 코팅 처리된 사파이어 글라스로 다이얼의 섬세함을 유지해주고, 모델에 따라 폴리싱 처리된 로듐 도금 핸즈 또는 블루 스틸 핸즈가 12개의 다이아몬드 아워 마커 위를 지나가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준다.

론진 관계자는 “론진 마스터 컬렉션은 절제된 품격과 현대성을 결합한 작품이며, 시간의 흐름과 반짝이는 여성스러운 우아함 사이의 새로운 공생을 창조할 것”이라고 전해 워치 애호가들의 기대를 높였다.

◆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음

기상청은 2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6.1도, 천안 4.6도, 보령 6.6도, 부여 5.8도 등이다.

낮 기온은 16∼19도 분포를 보이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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