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설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사진제공=진주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법무부는 평소 수용자 교정교화 활동에 애착을 가지고 봉사해 온 교정위원들 중 공적이 많은 위원을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석재건설 관리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재설 교정협의회장은 2007년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위촉 후 15년간 진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용자 교화행사 지원 및 봉사 등 교정협의회 활성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설 위원은 “수용자들의 안정적 생활과 사회복귀를 잘할 수 있도록 도운 것 뿐이다. 앞으로도 수형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