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패키지 ‘Happily Ever After’를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브라이덜 샤워는 결혼을 앞둔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신부와 절친한 친구들이 모여 진행하는 파티로, 2000년대 후반 미국 드라마를 통해 국내에 알려지면서 하나의 결혼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브라이덜 샤워 관련 게시물이 111만 개 이상 업로드되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결혼 전 필수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와 가까운 지인들이 모여 결혼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 ‘Happily Ever After’를 론칭했다"라며 "해당 패키지에는 ▲’그랜드 머큐어’ 디럭스 스위트 2베드룸 1박 ▲’스파이 앤 파티룸’ 내 풍선 데코레이션 ▲4~5인이 즐길 수 있는 셰어링 메뉴 ▲’알라메종 델리’ 케이크 등이 포함돼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파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프랑스 고급 샴페인 브랜드인 ▲’돔 페리뇽’ 1병 및 ▲스파클링 와인 3병을 제공한다.
◆초록마을, 전라남도와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
초록마을이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전라남도와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전라남도와 초록마을은 ▲상품 공동마케팅으로 전남 친환경 농산물 위상 고취 ▲친환경 농산물 구매 접근성 향상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공급•판로 다양화로농가소득증대 ▲ 전라남도 농수축산물 기획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내 생산된 우수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적절한 판매처 확보와 농가의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초록마을과의 상생 파트너십 체결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져 친환경•유기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상지대학교는 25일 상지대 부총장에 유만희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오는 26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유 부총장은 차기 총장 임명 시까지 총장직무도 대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