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피죤, 주방세제 ‘퓨어’ 2종 리뉴얼 출시 外

기사입력:2022-10-20 16:52:0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죤, 주방세제 ‘퓨어’ 2종 리뉴얼 출시

피죤이 안전과 환경까지 생각한 주방세제 ‘퓨어’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퓨어’는 합성추출물이 아닌 코코넛에서 추출한 지방 알코올과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포도당으로 만든 에코서트(ECOCERT) 인증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 자극도는 낮추고 세척력은 더욱 강력해진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세정력과 거품력이 향상된 새로운 ‘퓨어’는 물 1ℓ 당 1㎖라는 적은 표준 사용량으로 각종 기름 때까지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 적은 양으로도 많은 설거지가 가능해 보다 경제적이다"라고 밝혔다.

또 "석유계 계면활성제인 LAS와 살균보존제 성분인 CMIT/MIT, 그리고 색소 등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식기는 물론 과일과 채소까지 안심하고 씻을 수 있다"라며 "맨 손 설거지 후에도 건조하지 않도록 글리세린 성분을 함유, KATRI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새로운 ‘퓨어’는 당김 없이 촉촉하게 설거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생분해성을 자랑하는 ‘퓨어’는 자원순환성 향상과 지역 환경오염 감소 등의 인증 사유를 바탕으로 국내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해 믿음을 더한다.

◆자주, 노라인 언더웨어 매출 100억원 돌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올해 노라인 언더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라인 언더웨어는 매년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하고 있는 자주의 대표 히트 제품이다. 브래지어, 팬티, 캐미솔 등 30여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는데 일반적인 바느질 봉제 방식 대신 원단과 원단 사이를 접착하는 퓨징 기법으로 제작해 겉옷에 속옷 자국이 드러나지 않는다.

◆인천교육청 내년 공무원 50명 증원

인천시교육청은 공무원 정원을 늘리는 내용의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정원은 기존 3천535명에서 3천585명으로 50명이 증가한다.

직종별로 보면 5급 이하 일반직 정원은 39명이, 장학사·교육연구사 등 5급 이하 교육전문직 정원은 11명 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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