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9시 17분경 현장에 도착한 부산해경은 A호 승선원 2명을 구조 후 다대항에 대기 중인 소방에 인계했으며, 승선원 2명(선장 70대, 선원 40대)은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부산해경관계자는 “전복된 A호는 예인하여 성창항으로 입항했으며, B호 선장 상대 음주측정 결과 이상 없었고 사고해역 주변 해양오염도 없었다”며 “B호 선장 상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