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 플래그십 스토어 ‘부산서면중앙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컬렉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 ‘부산서면중앙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부산의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서면역 인근에 272㎡ 규모로 자리 잡은 ‘부산서면중앙점’은 서울 강남을 벗어나 전국 단위로 진출한 첫 번째 배스킨라빈스 플래그십 매장이다"라며 "비알코리아 디자인센터 ‘스튜디오 엑스트라(Studio Xtra)’가 개발한 ‘원더랜드(Wonderland)’ 콘셉트를 적용, 신비롭고 동화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특히, 총 100가지 플레이버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플레이버를 열기구로 형상화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부산서면중앙점’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직제조 ‘벨지안 와플콘’을 판매하는 특화 매장으로, 배스킨라빈스는 ‘부산서면중앙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신메뉴 ‘선데볼(Sundae Bowl)’ 2종을 출시한다"라며 "‘선데볼’은 벨기에 리에주(Leige) 지역의 정통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한 와플컵에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다양한 토핑을 담아 제공하는 제품으로, 미식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선데볼 스트로베리’는 갓 구운 바삭한 와플콘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넣은 후 딸기, 블루베리, 마시멜로를 올려 새콤달콤함을 완성한 제품이다"라며 "‘선데볼 쿠키앤크림’은 오레오 아이스크림을 담은 와플콘에 오레오 쿠키분태, 초콜릿 소스를 올려 달콤함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부산서면중앙점’은 아이스크림 콘/컵을 구매할 경우 직제조 ‘벨지안 와플콘/컵’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화 매장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국악원,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업무 협약 체결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9월 30일(금) 오후 5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소회의실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성지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음악 보급 및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국악 교육 및 공연 활성화, 사법부의 문화복지 확대 및 문화사업 추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공동 작업이 필요한 경우 상호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이영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굿즈 판매 수익금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가정 위해 후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가수 이영지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통해 발생한 굿즈 수익금 2천만 원을 미혼한부모지원사업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16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굿즈를 판매하였으며, 구매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가수 이영지는 30일,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결과를 공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