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남부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전체 멘토단 인원은 42명이며, 지역사회 비행청소년을 상담하는 심리 전문가들이다.
전수식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멘토링 활동 시 준수사항 교육, 멘토링 현황보고 및 우수사례 공유, 멘토링 결연 활성화와 효율적인 민간자원 조직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멘토단 한 위원은 “전문심리상담가로서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비행초기 단계의 멘티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멘티가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정명 소장은 “교육생을 보듬고 품어주고 아픔에 공감하는 역할에 충실한 멘토단 위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멘토단이 내실 있고 더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