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 로이드, 22년 FW ‘에버래스팅 컬렉션’ 출시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22년 가을을 맞아 ‘에버래스팅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에버래스팅 컬렉션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목걸이, 커플링, 팔찌 등 13종으로 구성되며 핑크골드와 실버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컬렉션은 모든 제품이 두 개의 반지가 하나가 되는 형태로 디자인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각 제품에는 ‘EVERLASTING. LOVE’ 레터링으로 포인트 디테일을 더해 움직일 때 아름다움이 더 부각되도록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또 "대표상품인 ‘에버래스팅 라운드 목걸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부담 없이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목걸이로, 커플링 외 커플 아이템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착안해 디자인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이드의 에버레스팅 컬렉션은 로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기념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덴비, 포셀린 라인 선보이며 특별한 토크 콘서트 펼쳐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28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덴비 포셀린’ 라인을 선보이며, 특별한 토크 콘서트를 펼쳤다.

‘더 테이스트 오브 브리티시(The Taste of British)’라는 제목으로 열린 토크 콘서트는 포셀린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음식과의 조화 등을 스토리로 엮어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 런칭 행사로 배우 이윤지 씨가 스토리텔러로 초대돼 영국의 문화와 음악, 음식과 테이블웨어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풀어 내 큰 호응을 받았다.

◆롯데관광개발, 일본 입국규제 완화 효과에 미야자키 단독 전세기 완판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1월 3박 4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미야자키 단독 전세기 여행상품이 지난달 29일 출시된 지 한달 만에 436개 전 좌석이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
업계에서 코로나19 이후 출시된 단독 전세기 상품이 완판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