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소장자들은 명품 가방, 지갑을 조심히 쓰고 관리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한껏 플렉스 뽐내다 본의 아니게 파손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명품 상처는 소장자들의 마음에도 상처를 입힌다.
그러나 마땅히 가벼운 수리나 수선을 맡길 수 없고, 구매처에 문의해도 시원한 답을 듣지 못하곤 한다. 판매처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판매 후 사후 서비스를 잘 마련한 곳도 있지만 아닌 판매처들도 있어 본의 아니게 고객들에게 원성을 듣는 경우도 있다.
이에 월드리페어는 명품 소장자들과 사후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휴 진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월드리페어 관계자는 “단순한 명품 가방 수리, 수선이 아닌 소장자들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진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명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