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탄산음료 ‘닥터페퍼(Dr. Pepper)’는 28일 모델 씨엘의 톡 쏘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화보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닥터페퍼 관계자는 "가수 씨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라며 "씨엘이 평소 닥터페퍼를 즐겨 마시는 것은 물론, DJ 디플로와 함께 작업한 곡 'Doctor Pepper'를 수차례 공연하며 씨엘의 닥터페퍼 모델 발탁을 기대하는 소비자 반응이 많았던 까닭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6월 개최된 ‘MBC 워터밤 서울 2022 위드 스프라이트’에서 자신의 ‘Doctor Pepper’를 떼창하는 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인 트위터에 리트윗(RT)하고 이후 코카-콜라 트위터 계정과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씨엘은 닥터페퍼 매니아다운 찐팬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모두 뽐내며 말 그대로 달콤하지만 톡 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씨엘은 마치 숨 막히는 무대 현장같이 치명적이고 스웨그 넘치는 표정을 보여주며 매력이 넘치는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제2차 KICCE 정책토론회 개최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는 9월 29일(수) 오후 2시 서울중앙우체국 9층 육아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영유아교육: 공간, 놀이, 디지털”을 주제로 제2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김병욱(국), 민형배(민) 의원의 축사와 함께 교육부와 복지부 관계자들이 종합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협동과제인 미래환경대응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미래환경 대응연구 1차 정책포럼' 형태로 개최된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1월까지 업소 폐업‧이전 등으로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대로변, 이면도로에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을 정비해 노후 간판 추락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정비 대상은 폐업 또는 업소 변경 등으로 방치돼 있는 ‘주인 없는 간판’, 노후‧훼손상태가 심각해 안전상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