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난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너무 많이 퇴조했다"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일관계 정상화는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부터 5박 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계기에 미·일 정상을 연달아 만나 양국 현안을 협의했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 측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