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탐앤탐스,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광진문화재단과 MOU 外

기사입력:2022-09-21 13:55: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탐앤탐스,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광진문화재단과 MOU

탐앤탐스가 지역 친화적인 문화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광진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날 협약식에서는 탐앤탐스 명선철 대표와 광진문화재단 한진섭 사장이 협약을 진행하였다"라며 "양사는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플랫폼 구축 ▲홍보 교류 및 편의시설 협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기부, 음악, 영화, 그림, 문학,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을 이어 온 탐앤탐스와 공연, 전시는 물론 지역 예술가 및 단체와의 협력에 힘써온 광진문화재단 간의 본격적인 파트너십은 탐앤탐스 블랙그레이트점에서 금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33회 탐스테이지 '비포 센셋' with 마켓탐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벌써 7주년을 맞은 ‘탐스테이지’는 1인 1메뉴만 구매하면 매장 3층에서 재능 넘치는 신진 뮤지션이 선보이는 카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켜 왔고, 지난 32회부터는 체험형 플리마켓 ‘마켓탐’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번 탐스테이지/마켓탐은 광진문화재단과 뜻을 모아 기획된 만큼 실력 있는 지역 공방과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갖추었다.

◆먼슬리121, 영국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

먼슬리121은 17일부터 열리는 영국 런던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자사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런던디자인페스티벌은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디자인 축제로, 2003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런던 전역의 300여 곳에서 디자인 전시와 박람회·포럼 등이 진행되며 해마다 35만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밀라노 가구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전시회이자 전 세계 디자인 축제의 장이다.

◆亞전당, 키르기스스탄 디지털문화자원관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디지털문화자원관리시스템 구축과 문화자원 활용 문화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ACC는 키르기스스탄 문화부 소속 국립박물관과 미술관 관계자 등과 20일 ACC 강의실에서 공동연수(워크숍)를 열어 지원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공동연수에서 ACC는 자료 전산화를 비롯해 문화자원 관리, 문화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 문화 교육 등을 발표한다. 키르기스스탄측은 자국의 문화자원과 문화유산 정책, 국립박물관의 문화자원 성격 등을 소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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