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9월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주요 출동현황을 보면 난간 흔들림 안전조치(북구 산하동), 도로위 가로수 쓰러짐 안전조치(북구 산하동), 아파트 베란다 섀시 안전조치(북구 상방로), 도로위 가로수 쓰러짐 안전조치(북구 증산동), 도로위 시설물 안전조치(북구 진장동), 건물 현수막 날림 안전조치(남구 삼산동), 추락신호등 안전조치(동구 서부동), 화물차 덮개 안전조치(매암동 울산대교), 모델하우수(남구 달동) 외부 부착물 낙하 우려 사다리차 이용 철거조치 등을 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18일 오전 6시 태화루 상·하부 주차장에 대용량 포방사시스템을 배치했다.
한편 강풍주의보와 태풍경보 발효된 9월 18일 오후 2시, 오후 9시 기준 울산지역 날씨 누적 강수량 88.5mm, 풍속은 5m/s였다.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전 10시 기준 119 신고건수는 649건(화재 11, 구조 124, 구급 114, 안전조치 37-도로장애 1· 간판9·나무 10·기타 17, 기타 363)으로 집계됐다. 소방력 40대, 163명이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