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3천457명 늘어 누적 2천435만9천702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5만1천874명보다 8천417명 감소한 수치다.
위중증 환자 수는 477명으로 전날(516명) 대비 39명 적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7명으로 직전일(60명)보다 3명 줄었다.
연합뉴스 등은 재유행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팬데믹 출구를 향한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내 마스크 의무나 확진자 격리 의무의 해제 등 추가적인 방역 완화 조치가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