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아워홈,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임직원 대상 플로깅 캠페인 전개 外

기사입력:2022-09-16 15:56:4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워홈,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임직원 대상 플로깅 캠페인 전개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푸른 하늘, 푸른 우리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14일과 15일 양일간 마곡 본사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40여 명은 평소보다 이른 점심시간을 마치고 2개 조로 구역을 나눠 본사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라며 "또한 이날 참여 직원들은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단체로 착용하고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워홈은 플로깅 종료 후 임직원들에게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대나무 칫솔, 고체치약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세면 키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라고 밝혔다.

또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유엔(UN)에 제안해 지정된 첫 공식 기념일이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깨끗한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기오염 저감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지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지난해부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기아차 화성공장·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현장시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 윤관석)는 오늘(16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및 현대차 남양연구소 현장 시찰을 통해 전기차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간담회를 열어 관련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산자중기위 위원들은 기아 화성공장과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둘러보며 전기차 생산 과정과 주요 기술 등을 설명 받고, 산업부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민·관·정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간담회를 열었다.

◆부산시설공단, 제14호 태풍 난마돌 선제적 대응나서

일본 큐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14회 태풍 난마돌(NANMADOL)이 한반도 쪽으로 가까워짐에 따라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요 시설 재해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안대교, 남항대교는 평균 풍속 15㎧시 컨테이너차량을 통제하고, 20㎧시 모든 차량의 운행을 전면 통제한다. 이는 부산 시내 7대 장대 교량이 모두 해당되며 지난 2021년 3월10부로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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