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왼쪽 마정호 경영지원실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운데 이승희 사무처장), 한국부동산원 노동조합(오른쪽 진영진 수석부위원장)이 추석맞이 코로나19 소외계층 고통분담을 위한 노사공동 방역물품 지원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의 고통 분담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으며, 전달된 KF94마스크는 대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35개 기관(장애인 약 1000여명)에 배부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情)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와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 양홍석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 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