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헤세그, 메타버스 플랫폼 ‘넥스터’와 블록체인 메인넷 공급계약 체결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전문 스타트업 헤세그가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스타트업인 넥스터와 전략적인 파트너쉽 체결에 의한 프라이빗 메인넷인 닉토넷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헤세그 손인식 대표는 “이번 기술 공급 계약을 통해 헤세그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의 기술력을 당당히 인정받게 되었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기업용 프라이빗 메인넷인 닉토넷을 넥스터가 공급받아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자적인 개방형 경제 구축, 디지털 소유권 확대, 플랫폼에서 창출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헤세그는 이번 닉토넷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보안,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대상으로 기업용 프라이빗 메인넷 공급을 늘려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기업 ‘넷핀’과 협력관계를 통해 국내 영업망을 확대하고 블록체인 메인넷 공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밀리의 서재, 김금희 신작 단편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 공개

밀리의 서재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밀리 오리지널의 신간으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김금희 작가의 신작 단편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를 공개한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너무 한낮의 연애>, <복자에게>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밀리의 서재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되는 신작 단편소설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는 반려견을 잃고 상실감에 빠진 주인공이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지인들의 개를 안아보는 이야기다. 김금희 작가는 특유의 담담한 어조로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애써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닫는 주인공을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마음속 깊은 곳을 마주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파나소닉코리아, 제7회 안마의자 고객초청 프로암 대회 개최

파나소닉코리아가 ‘제7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대회를 개최함에 있어 안마의자 MAK1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초청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안마의자 MAK1 구매고객 초청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금)까지 실시한다. 3년 만에 개최하는 ‘제7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대회’는 해당 기간 내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K1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분(50쌍)을 초대해 진행된다. 해당 대회에 참석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원 호텔 숙박과 다양한 기프트가 제공되며, LPGA 유소연 프로, 이정은6 프로와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