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이슈] 새 옷 갈아입은 국민경차 ‘더 뉴 기아 레이’ 출시

기사입력:2022-08-31 17:28:37
[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가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를 오는 1일 출시화 함께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기아에 따르면 신형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을 다양하게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적용,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형 레이는 신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타이거 페이스’를 레이에 맞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후면부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넓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실내는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모던한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또 앞좌석 풀 폴딩 기능과 뒷좌석 슬라이딩 6:4폴딩 기능으로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차로 중앙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하이빔 보조(HBA) ▲크루즈 컨트롤(CC)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의 첨단 운전자 보호 시스템과 ▲운전석 통풍시트 ▲공기청정 모드 ▲도어락 연동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 ▲원격시동 스마트키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C타입 USB 충전단자 등 편의사양도 갖췄다.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90만원 ▲프레스티지 1585만원 ▲시그니처 1720만원이며, 2인승 밴 ▲프레스티지 135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90만원, 1인승 밴 ▲프레스티지 134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75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경차 레이가 모던하고 견고한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갖춰 돌아왔다”며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채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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