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시영 회비홍보팀장이 8월 23일 안재문 법무사 사무소에서 안재문 법무사(사진왼쪽)에게 회원유공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이미지 확대보기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5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안재문 법무사는 부산지방법무사회 직전회장, 부산국제교류협회 회장, 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부산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2017년부터는 적십자사에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해왔고 최근에는 대형 산불로 훼손된 산림생태 복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푸른 숲 만들기 캠페인’ 참여해 15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안재문 법무사는 “작지만 많은 나눔들이 모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